박성진 중기부 장관 후보자, 자신사퇴 부인 “나라에 공헌할 부분 있다” 2017-08-31 14:27 송창범 기자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기 31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최근 논란에 대한 해명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진사퇴설을 부인했다. 박 후보자는 이 자리에서 “나라에 공한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본다”며 장관직을 수행할 뜻이 있음을 내비쳤다. 관련기사 박성진 사퇴했지만 野 ‘靑 책임론’ 파상공세…與 “국민 눈높이 인사 추천” 靑 "여야, 24일 전 김명수 인준 호소" 박성진 사퇴엔 "송구" 대검 '중대재해 수사지원 추진단' 출범...단장에 박성진 차장검사 박성진 중기부장관 후보자, 결국 자진사퇴…“국회 결정 납득 어렵지만, 존중” 아쉬움 표출 박성진 사퇴, 중소기업계 안타까움 넘어 ‘대실망’…중기 ‘소외’ 우려 증폭 송창범 기자 kja33@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