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어버이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2017-05-08 09:05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 제주시는 제45회 어버이날을 맞아 노인회 임원 및 읍면동 분회장님 등 30명을 모시고 간부 공무원 30명이 직접 어르신들께 카네이션 달아 드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시 간부공무원 30명이 시 노인회 임원 및 읍면동 분회장 어르신들께 위안과 격려를 드리고 한분 한분마다 정성껏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아버지, 어머니에게 행하는 바른 태도와 언행을 통해 효행사상을 널리 전파하는 계기가 됐다.
한편 제45회 어버이 날 기념식은 제19대 대통령 선거로 인해 오는 17일로 연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