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코, 뉴 유로카고 한국 출시…올해 100대 판매 목표

2017-03-28 12:21

뉴 유로카고.[사진=이베코 코리아]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이베코 코리아가 28일 서울 영등포구 서울마리나-클럽앤요트에서 중형트럭인 '뉴 유로카고' 출시행사를 개최했다. 뉴 유로카고는 '2016년 올해의 트럭'으로 선정된 차로, 지난 1991년 출시 이후 유럽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베코 코리아는 올해 뉴 유로카고 100대 판매, 2020년까지 300대의 판매 목표를 밝혔다.

이베코 트럭의 한국판매법인인 씨엔에이치 인더스트리얼 코리아의 최정식 대표는 "뉴 유로카고는 사람과 환경을 존중하고 도시와 교외의 운영 환경에 최적화됐다"며 "한국의 고객에게 경쟁 우위의 혁신과 효율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베코는 스트라리스, 트래커 등 대형트럭을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유로카고 출시로 중형트럭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4.5톤과 5톤으로 구성된 뉴 유로카고는 최고출력 320마력(하이루프)과 280마력(로우루프)의 텍터7 엔진을 적용했고, 최대토크는 112kg·m이다. 적재함 길이는 8660mm다.

차량 총 중량은 6톤에서 19톤까지 선택할 수 있으며 캡, 변속기, 축간거리(3105mm~6570mm)까지 자유롭게 구성을 선택할 수 있다.

뉴 유로카고의 가격은 280마력의 경우 8300만원, 320마력은 9300만원으로 책정됐다. 한편, 이베코는 전국 8개 지역에 18개 워크숍, 8개의 딜러사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