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체중계 ‘원마이 프리미엄 체중계’, 12일까지 11번가서 파격가
2017-01-11 15:56
샤오미 공식 총판 코마트레이드 자회사 ‘M4U’, 3만9900원에 출시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샤오미의 공식 총판인 코마트레이드는 11일 자회사 M4U(엠포유)가 스마트 체중계 ‘원마이 프리미엄 체중계’를 11번가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체중계는 11번가 쇼킹딜에서 12일까지만 2017년 새해 첫 특가로 3만9900원에 나왔다.
윈마이 스마트 체중계는 지난 첫 론칭 행사 당일 쿠팡에서 2000개 가량 판매됐고, 행사기간 동안 총 4700여개 가량의 판매량을 기록한 바 있다. 쿠팡에서 전체 카테고리 BEST에서는 이례적으로 체중계 상품이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이 체중계는 휴대폰 연동 앱을 통한 스마트한 데이터 분석으로 최대 16명의 구성원 정보를 기록할 수 있고, 체중, 지방, BMI, 근육량, 내장 지방, 골격량 등 총 10가지 신체데이터를 분석해준다. 특히 각기 다른 색상과 디자인, 크기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M4U의 모기업 코마트레이드 이준석 대표는 “집에서도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편리함은 물론 스마트한 기능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춘 윈마이 프리미엄 체중계와 함께 2017년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고 날씬한 몸매 유지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