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첫 스페셜 앨범 'Dear' 타이틀곡은 '별의 별'
2016-12-06 09:14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걸그룹 에이핑크의 첫 스페셜 앨범 'Dear'의 타이틀곡 '별의 별'인 것으로 밝혀졌다.
6일 0시, 에이핑크는 공식 팬카페 및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웨이보 등 에이핑크 공식 SNS를 통해 첫 스페셜 앨범 'Dear'의 트랙리스트가 담긴 이미지를 공개하며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에이핑크가 발매하는 첫 스페셜 앨범의 트랙에 대한 정보가 담겨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타이틀 곡 '별의 별'은 에이핑크의 대표 히트곡 ‘Mr. Chu’를 프로듀싱한 ‘이단옆차기’와 포미닛, 씨스타, 트와이스 등 인기 아티스트들의 곡을 만든 작곡가 ‘새벽’ ’진리’의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애틋한 느낌의 멜로디와 가사가 업템포 힙합장르와 잘 어우러진 댄스 곡으로, 팬들을 별에 비유해 에이핑크의 영원한 별이 되어주길 바라는 진심 어린 마음을 담았다.
이와 함께 다양한 장르와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음반으로 정규 앨범 못지않은 다채로운 구성으로 한 층 업그레이드 된 에이핑크의 음악적 퀄리티를 자랑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이핑크의 첫 스페셜 앨범 'Dear'는 12월 15일 0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팬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