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하현곤, 신곡 '11월 이맘때' 발표…쓸쓸한 겨울에 '안성맞춤'
2016-11-29 17:13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싱어송라이터 하현곤이 쓸쓸한 겨울 날씨에 어울리는 감미로운 신곡 ‘11월 이맘때…’를 발표했다.
하현곤은 29일 정오 멜론, 엠넷, 소리바다, 네이버 뮤직, 벅스 등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을 선보였으며, 소속사인 피앤피 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노래를 동시에 공개했다.
2012년 이후 매달 꾸준히 발매하고 있는 ‘하팩캘린더’의 11월 곡이기도 한 ‘11월 이맘때…’는 미디엄 팝 스타일로 사랑하는 사람과의 추억을 회상하는 한 남자의 감성을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소속사 피앤피 엔터테인먼트는 “요즘처럼 사랑했던 사람에 대한 기억과 추억이 생각나기 좋은 계절에 어울리는 곡인 만큼 많은 분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길 바란다.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