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드라이브, SIM카드 지원 초경량 하이패스 ‘파인패스 AP700’ 출시…가격 2만4900원
2016-10-13 10:41
하이패스 AP700.[사진=파인디지털]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파인디지털의 가장 빠른 내비게이션 브랜드 파인드라이브가 SIM카드를 완벽 지원하는 초경량 하이패스 단말기 ‘파인패스(FinePASS) AP700’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파인패스 AP700은 기존의 하이패스에서 사용되던 플라스틱 카드가 아닌 콤팩트한 사이즈의 SIM카드형 하이패스다. 카드사에서 발급받은 SIM카드를 제품의 카드 슬롯에 꽂기만 하면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직경 54mm, 두께 11mm, 무게 30g의 초경량으로 설계되어 차내 어디에 부착하더라도 운전자의 시야를 가리지 않아 자동차 내 대시보드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파인패스 AP700은 무선주파수를 이용한 고성능 RF(Radio Frequency) 통신 방식을 채용해 통신 성공률을 99.6%까지 끌어올린 것도 특징이다. 이를 통해 짙게 선팅을 한 차량도 오류없이 톨게이트를 통과할 수 있다. 이에 더해 전원이 꺼져 발생하는 결제 오류나 번거로운 배터리 교체가 필요 없는 유선 방식으로 안정성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하이패스 통과 시 정상지불, 통행료 면제, 처리 실패 등의 요금 처리 상태를 음성으로안내해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파인패스 AP700은 블랙 1종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2만4900원이다.
김병수 파인디지털 이사는 “파인패스 AP700은 현존하는 하이패스 단말기 중 가장 작고 가볍지만 성능은 뛰어난 제품이다”라며 “특히 SIM카드를 완벽하게 지원한다는 점에서 결제의 편의성을 높여 운전자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파인패스 AP700은 기존의 하이패스에서 사용되던 플라스틱 카드가 아닌 콤팩트한 사이즈의 SIM카드형 하이패스다. 카드사에서 발급받은 SIM카드를 제품의 카드 슬롯에 꽂기만 하면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직경 54mm, 두께 11mm, 무게 30g의 초경량으로 설계되어 차내 어디에 부착하더라도 운전자의 시야를 가리지 않아 자동차 내 대시보드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파인패스 AP700은 무선주파수를 이용한 고성능 RF(Radio Frequency) 통신 방식을 채용해 통신 성공률을 99.6%까지 끌어올린 것도 특징이다. 이를 통해 짙게 선팅을 한 차량도 오류없이 톨게이트를 통과할 수 있다. 이에 더해 전원이 꺼져 발생하는 결제 오류나 번거로운 배터리 교체가 필요 없는 유선 방식으로 안정성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하이패스 통과 시 정상지불, 통행료 면제, 처리 실패 등의 요금 처리 상태를 음성으로안내해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파인패스 AP700은 블랙 1종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2만4900원이다.
김병수 파인디지털 이사는 “파인패스 AP700은 현존하는 하이패스 단말기 중 가장 작고 가볍지만 성능은 뛰어난 제품이다”라며 “특히 SIM카드를 완벽하게 지원한다는 점에서 결제의 편의성을 높여 운전자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