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김주나, '썸머 드림'으로 가요계 출격…'차세대 디바' 계보 이을 솔로 女 가수
2016-09-12 00:00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신예 김주나가 가요계 본격 데뷔하며 새로운 슈퍼 루키의 탄생을 알린다.
김주나는 오늘 밤 12시(12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 '썸머 드림(Summer Dream)'을 공개한다.
김주나의 데뷔곡 '썸머 드림'은 소프트 락을 기반으로 파워풀한 기타 리프와 강력한 리듬 사운드가 중심을 이루는 팝 알앤비 곡이다.
'사랑은 마치 한여름 밤의 꿈에서 본 듯한 신기루와 같다'는 신비한 분위기의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서정적인 멜로디와 함께 김주나의 파워풀한 보이스가 환상의 조화를 이루어 애잔함과 깊은 여운을 남긴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이국적인 배경과 감각적인 영상미가 곡의 몽환적인 느낌을 배가하며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또한 최근 가요계 여성 솔로 가뭄에 김주나의 등장은 단비 같은 존재로 갈증을 해소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김주나는 12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 '썸머 드림(Summer Dream)'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