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나, '불후의 명곡' 녹화 앞둔 소감…"존경하는 선배님들과 한 무대 서는 것만으로도 벅차"
2016-09-12 13:30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가수 김주나가 KBS ‘불후의 명곡’ 녹화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김주나는 12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합정동 신한카드 판스퀘어홀에서 선배 가수 홍진영의 진행으로 열린 데뷔 앨범 ‘썸머드림(Summer Dream)’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생각지도 못했는데 나가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평소에 즐겨듣던 노래, 존경하는 선배님들이 계시는 자리인데 이 무대에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함께 설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벅차다”라며 “무대를 잘해보고 싶다”는 다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