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찾아가는 문화생활 ‘컬처클럽’ 개최

2016-08-25 10:47

[사진설명=미래에셋생명은 지난 24일 충북 청주 라마다 프라자 호텔에서 고객 초청 ‘컬처클럽’을 개최했다. 중소도시까지 직접 고객을 찾아가 더욱 친밀도를 높이고, 문화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열린 이번 행사는 미래에셋생명의 고객 50명, FC의 추천인 50명 등 총 100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24일 충북 청주 라마다 프라자 호텔에서 고객 초청 ‘컬처클럽’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도시 고객을 찾아가 더욱 친밀도를 높이고, 문화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 미래에셋생명의 고객 50명, FC(Financial Consultant)의 추천인 50명 등 총 100명이 참가했다. 

먼저 1부 행사에서는 피아니스트 겸 오페라코치로 활동 중인 이기연 숙명여대 미래문화 최고위과정 지도교수가 강사로 나서 오페라의 이론과 감상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만찬 이후 진행된 2부에서는 소프라노 손지현, 테너 강내우의 오페라 공연이 이어지며 참가자들에게 생생한 감동을 전했다.

윤성철 미래에셋생명 마케팅지원부문장은 “컬처클럽은 상대적으로 문화 행사 기회가 많지 않은 도시의 고객에게 미래에셋생명이 직접 찾아가 문화생활의 장을 마련해 주고, 일상 속에서 감동과 행복을 주기 위해 기획했다”며 “미래에셋생명이 제공하는 다양한 문화 활동으로 모든 고객들이 생활의 활력을 얻고,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