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추석 중소기업 특별지원자금 7조 공급
2016-08-15 11:17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IBK기업은행은 내달 30일까지 일시적으로 자금부족을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신규 대출 3조원, 만기 연장 4조원 등 총 7조원 규모의 추석 특별지원자금을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원자재 결제와 임직원 급여·상여금 등 운전자금 용도로 기업당 최대 3억원까지 지원한다.
또 할인어음, 기업구매자금 등 결제성 대출의 경우 대출금리를 0.3%포인트 범위 내에서 추가 감면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