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2분기 영업익 497억원…전년 동기 대비 5.2%↓
2016-07-22 17:00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LG하우시스가 매출액 7660억원, 영업이익 497억원의 2분기 경영실적(K-IFRS 기준)을 기록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2015년 2분기) 대비 매출은 5.8%가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5.2%가 감소한 실적이다. 전 분기(2016년 1분기)와 대비해서는 매출 13.3%, 영업이익 27.9%가 각각 증가했다.
LG하우시스는 2분기 경영실적과 관련해 “창호 등 건축자재의 B2C시장 매출 증가, 표면소재와 가전표면재의 해외시장 판매 확대 등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증가했다”면서 “반면 영업이익은 다소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3분기에는 창호·바닥재·단열재 등 고성능 차별화 건축자재의 시장 공략 가속화, 자동차원단 및 부품의 국내외 완성차 공급 확대, 미국 엔지니어드스톤 공장 증설라인 가동 등을 통해 매출 증대와 수익성 확보에 주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전년 동기(2015년 2분기) 대비 매출은 5.8%가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5.2%가 감소한 실적이다. 전 분기(2016년 1분기)와 대비해서는 매출 13.3%, 영업이익 27.9%가 각각 증가했다.
LG하우시스는 2분기 경영실적과 관련해 “창호 등 건축자재의 B2C시장 매출 증가, 표면소재와 가전표면재의 해외시장 판매 확대 등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증가했다”면서 “반면 영업이익은 다소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3분기에는 창호·바닥재·단열재 등 고성능 차별화 건축자재의 시장 공략 가속화, 자동차원단 및 부품의 국내외 완성차 공급 확대, 미국 엔지니어드스톤 공장 증설라인 가동 등을 통해 매출 증대와 수익성 확보에 주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