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예고] '원티드 8회' 김아중, 배유람에게서 뜻밖의 연락 받아…박해준 약점 찾고 방송 계속할까?

2016-07-14 12:15

수목드라마 원티드 8회[사진=SBS '원티드'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 8회가 예고됐다.

14일 방송되는 '원티드' 8회에서는 경훈(배유람)에게서 뜻밖의 연락을 받는 혜인(김아중)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 방송, 어떻게든 할 거야. UCN에서"

원티드 제작팀은 정호(박해준)의 종영 발표로 인해 패닉에 빠진다. 혜인은 어떻게든 UCN에서 방송을 하기 위해 정호의 약점을 찾고, 잠적했던 매니저 경훈에게서 뜻밖의 연락을 받는다.

또 혜인은 피에로에게서 여섯 번째 미션 봉투를 받고 섬뜩해진다.

한편 '원티드'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