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삼성카드는 모바일 특화카드 '삼성카드 taptap' 회원을 대상으로 여름에 자주 이용하는 가맹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먼저 쇼핑·여행·면세점 등 대상 가맹점에서 오는 31일까지 삼성카드 taptap O, taptap S로 결제하면 각종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요혜택은 △위메프 5만원 이상 결제시 5% 결제일할인 △신라인터넷면세점 및 신세계온라인면세점 결제금액에 따라 1·2만원 할인 △현대Hmall 5만원 이상 결제시 10% 할인 △온라인투어 항공권 3%~15% 즉시 할인  △노랑풍선 항공권 1%~15% 즉시 할인 △하나투어 항공권 1%~15% 즉시 할인 △인터파크 도서 3만원 이상 결제시 5000원 할인쿠폰 제공 등이다.

한편, 삼성카드는 지난 4월 삼성카드 taptap과 모바일 특화카드 '삼성카드 taptap O', '삼성카드 taptap S' 카드 2종을 출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