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원 미래수석 "창조경제 플랫폼 강화할 것"
2016-06-27 16:00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창조경제 플랫폼이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현대원 미래전략수석비서관은 27일 오후 4시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대전지역 혁신기관 정책 간담회'에서 "대전센터를 중심으로 한 대전지역 협업체계 모델이 정착되고 성과를 내려면 지역 협업기관들의 강한 의지와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현대원 미래수석 주재로 진행된 이 날 회의에서는 대전시와 대전지역 대학·연구소를 비롯해 SK 등 협업기관 기관장 29명이 참석했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중앙부처 연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협업체계의 발전 방안을 제안하고, 한국과학기술지주는 지역내 스타트업에게 맞춤화된 투자펀드 확대의 필요성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