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예고] '백희가 돌아왔다 2회' 김성오·최대철·인교진, 진지희 딸로 바라봐…

2016-06-07 14:25

월화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 2회[사진=KBS2 '백희가 돌아왔다' 2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4부작 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 2회가 예고됐다.

7일 방송되는 '백희가 돌아왔다' 2회에서는 옥희(진지희)를 자신의 딸처럼 바라보는 범룡(김성오), 종명(최대철), 두식(인교진)의 모습이 그려진다.

범룡, 종명, 두식은 섬월도로 컴백한 백희(강예원)와 그녀의 딸 옥희를 보고 놀라고, 옥희가 18살이라는 것을 알게 된 후 '혹시 옥희가 내 딸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 옥희를 자신의 딸처럼 바라보기 시작한다.

한편 '백희가 돌아왔다' 후속으로는 장혁, 박소담, 허준호, 오정세 등이 출연하는 '뷰티풀 마인드'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