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데일리] '여름 보너스' 중간배당주 주목
2016-06-07 08:12
▷'여름 보너스' 중간배당주 주목
-삼성전자·포스코·KCC·SKT·하나금융지주·현대차·하나투어·대교 등
-작년 중간배당주·배당소득 증대세제 적용 기업 눈여겨봐야
-배당기준일 이틀 전 이달 28일까지 주식 사야
▷현대산업 오너사 'HDC운용' 계열사 퇴직연금 맡아 실적 '쑥'
-전년 5억8300만원 대비 81% 급증
-"임직원 퇴직연금 운용 위탁과정서 중개수수료 증가한 덕분"
▷한진해운 "용선료 1차 협상 완료"
-해외 선주 대상 용선료 조정 필요성 설명
▲주요종목 리포트
▷삼성전자, IT수요 부진과 대비되는 실적 역주행 <IBK투자증권>
-2분기 영업이익 7조8000억원 예상…IM부문 2년만에 4조원대 영업이익 회복 전망
-3D 낸드·OLED 등 연구개발 투자가 실적으로 이어지는 사이클 진입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65만원으로 상향조정
▷포스코, 향후 주가는 이익의 방향성 반영해야 <IBK투자증권>
-2분기 스프레드 1만원 확대…별도기준 영업이익 전분기 대비 약 860억원 증가
-현대제철의 고로 1기 설비 트러블은 내수 가격 방어에 기여
-최근 한 달간 주가는 12% 하락…향후 주가는 실질적인 스프레드 확대에 따른 이익 방향성을 반영해야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0만원 유지
▷파라다이스, 기저효과가 발현되는 시점 <한국투자증권>
-5월 카지노 연결 매출, 전년 동기 대비 14.3% 감소
-6월부터 기저효과 발현에 따른 이익 개선 효과 기대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원 유지
▲전일 장 마감 후 주요공시(3일)
▷보루네오가구는 직무집행정지가처분 취하 및 집행해제 신청에 따라 대표이사를 천상현에서 가한순으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현대상선은 결손금 보전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최대주주 및 일부 특수관계인 보유지분을 7대 1 무상소각 방식으로 감자한다고 공시했다. 주주총회 예정일은 7월 15일이다.
감자 결정에 따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오는 7일 오전 9시까지 현대상선에 대한 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혔다.
▷현대상선은 지난달 31일과 지난 1일 이틀간 걸쳐 진행된 사채권자 집회에서 각 사채권자는 사채권자집회 결의일 현재 자신이 보유한 사채 권면액(총 8043억원)의 50% 이상을 출자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한전KPS는 Vedanta Limited로부터 554억3470원 규모의 인도 잘수구다 화력O&M(운전 및 정비) 공사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호텔신라는 싱가포르에 위치한 자회사 Shilla Travel Retail Pte. Ltd의 주식 1억299만주를 890억4532만원에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당사 자회사인 싱가폴 법인의 재무구조 개선을 통한 견실한 운영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호텔신라는 보유중이던 동화면세점 주식 35만8200주 를 715억1200만원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매도청구권 만기 도래에 따른 투자금 회수를 위한 것으로 처분 금액은 자기자본대비 9.61%다.
▷일신바이오는 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관련 조회공시 요청에 대해 "코스닥시장 공시규정 제6조 제1항 각호에 해당하는 사항의 유무 또는 검토중 여부와 이로 인한 주가 및 거래량에 대한 영향을 신중히 검토했지만 답변공시할 중요 정보가 없다"고 밝혔다.
▷삼부토건은 최근 입찰에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지 못했으나 매각을 계속 추진한다고 공시했다.
▷로만손은 임시주주총회 결의를 통해 상호를 제이에스티나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메리츠종합금융증권은 안정적인 자금운영을 위한 전자단기사채 발행한도 확보를 위해 단기차입 한도금액을 8000억원 늘린 3조8300억으로 증가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한국주철관공업은 보통주 1주당 15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시가 배당율은 1.4%이며 배당금총액은 32억2670원이다.
▷한국주철관공업은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31억3659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9%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주요 뉴스
▷옐런 의장, "한달 고용지표 부진에 너무 큰 의미를 부여해서는 안돼, 미국 경제는 여전히 개선되고 있어 추가 금리 인상은 아마도 적절, 그러나 점진적인 금리 인상이 바람직"
▷로젠그렌 보스턴 연은 총재, "1분기 미국 고용시장 강세에도 경제는 부진했고 2분기에는 이 흐름이 반대로 나타나, 그럼에도 충분한 미국 경제성장세가 점진적인 완화책 회수를 정화화해줄 것으로 여전히 기대"
▷록하트 애틀란타 연은 총재, "5월 고용지표와 브렉시트 문제를 감안하면 금리인상에 인내심이 필요, 적어도 7월까지 금리인상을 기다린다고 해서 대단한 대가를 치르지는 않을 것"
▲펀드 동향
▷국내 주식형펀드(ETF 제외) 542억원 순유출
▷해외 주식형펀드 46억원 순유출
▲오늘의 증권 일정
▷유럽, 1분기 GD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