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오뜨, 스킨 튜닝 토너 3종 출시

2016-05-23 15:16

라비오뜨는 육각수 성분으로 피부 흡수율을 높인 스킨 튜닝 토너 3종을 출시했다. [사진=라비오뜨 제공]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라비오뜨는 육각수 성분으로 피부 흡수율을 높인 스킨 튜닝 토너 3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닦아내는 타입의 토너 제품으로, 주 성분이 인체 내 62%를 차지하는 육각형 고리구조 모양의 육각수로 이뤄졌다. 육각수는 생체분자를 보호하고 질병을 예방해 '세포가 가장 좋아하는 물', '건강수' 등으로 불리며 흡수율이 높아 피부의 윤기와 탄력 관리에 도움을 준다.

스킨 튜닝 토너는 피부 고민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모이스처, 프레쉬, 카밍 3종으로 구성된다. 스킨 튜닝 모이스처 토너는 히아루론산을 함유해 수분 밸런스가 무너진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고 각질을 가라앉혀 피부결을 깔끔하게 정돈할 수 있다.

스킨 튜닝 프레쉬 토너는 천연 AHA를 포함한 과일산을 담아 피지와 모공관리를 도와준다. 스킨 튜닝 카밍 토너는 윈터그린추출물이 수분감을 유지시키고 자극으로 민감해진 피부에 진정 효과를 준다.

라비오뜨 마케팅 담당자는 "세안 후 피부 노폐물과 메이크업 잔여물이 피부에 남아 있기 쉽지만 잦은 세안은 오히려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 건조해지기 때문에 토너를 이용해 닦아주는 것이 좋다"며 "스킨 튜닝 토너는 기존 클리너의 역할만 하는 타사 제품과 달리 육각수를 담아 효능성분이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어 닦아내는 것만으로도 효과적인 피부 컨디션 회복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제품은 온라인 공식쇼핑몰(www.labiotte.com)과 온라인 오픈 마켓, 라비오뜨 브랜드숍, 면세점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