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 부산 등 주요 4개 도시에서 ‘티맥스 로드쇼 2016’ 개최

2016-05-16 15:21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티맥스소프트가 클라우드 시대를 대비한 핵심 기술 및 신제품 소개를 위한 지역로드쇼를 개최한다.

국내 대표 시스템SW 전문기업 티맥스소프트(대표 장인수)는 지역 SW 시장 및 고객을 위한 ‘티맥스 로드쇼 2016’을 개최하고, 새로운 IT비전을 제시할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번 로드쇼는 오는 17일 부산 벡스코를 시작으로, 19일 대구무역협회, 24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26일 대전 라온컨벤션 등 티맥스소프트의 광역사업부가 위치하고 있는 총 4개 주요 도시에서 지역 고객 및 파트너들 대상으로 개최된다.

티맥스소프는 행사 기간 중 클라우드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미래지향 IT 플랫폼 기반 기술을 발표할 예정이다. 기존 티맥스의 미들웨어와 데이터베이스시스템 기술을 포함해 향후 모바일, 클라우드, 사물인터넷 등 미래 IT 환경의 핵심 플랫폼 역할을 하게 될 ‘TmaxOS’를 소개, 새로운 IT 미래의 청사진을 제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로드쇼에서는 DB 전환을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DB 마이그레이션 가이드’에 대한 세션도 함께 진행된다. 이외에도 티맥스소프트는 올해 새롭게 출시된 미들웨어 솔루션 ‘웹투비 5’와 ‘제우스 8’을 비롯한 빅데이터 솔루션인 ‘제타데이타 3’에 대한 상세한 제품 소개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티맥스 로드쇼 2016’의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티맥스소프트 홈페이지(http://kr.tmaxsoft.com/)에서 각 지역별 사전등록 후 참석 가능하다.

장인수 티맥스소프트 대표는 “이번 지역로드쇼는 지역 고객들에게 티맥스만의 미래 선도 핵심 기술을 소개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다가올 새로운 IT 시대에 대한 비전 제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티맥스소프트는 지난 3월 지역고객과의 접점 강화 및 고객 기술지원 강화를 위해 광역본부를 신설하고, 현재 대전과 광주, 대구 등 3개 지역을 거점으로 지역 내 영업 및 근접 기술지원을 수행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