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측 "5월 7일 디지털 싱글 발표…아내 메이비 작사 참여"
2016-05-02 13:50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배우 윤상현이 첫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
2일 윤상현 소속사 MGB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주경제와 통화에서 “윤상현 씨가 5월 7일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 두 곡이 수록됐으며, 아내인 메이비 씨가 작사에 참여했다”며 “자세한 사항은 내부에서 정리 중이다”라고 밝혔다.
윤상현은 그간 ‘지고는 못 살아’ OST ‘정든거 아시나요’, 영화 ‘음치클리닉’ OST ‘Run&Run’ 등을 통해 뛰어난 노래 실력을 자랑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