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시대 1)KTX 김제역 정차 범시민 서명운동 적극동참
2016-05-02 11:52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김제시 청하면민들이 KTX 김제역 정차 범시민 서명운동에 나섰다.
면민들은 면사무소를 찾아오는 민원인 및 길거리를 지나는 행인들 뿐 아니라 직접 가정과 경로당을 방문해 시민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또한 청하면 의용소망대 소집, 그룹-홈 교육, 난타교실 개강회의 자리까지 놓치지 않고 KTX 김제역 정차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서명을 받고 있다.
김제시는 지난해 4월 호남고속철 개통으로 KTX를 김제역 정차가 중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