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컬러·디자인 '내 맘'대로 구두 만드세요"

2016-04-04 14:07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4층 슈즈전문관에서는 4일부터 3주간 로베르끌레제리 팝업스토어를 통해 구두 색상과 디자인을 골라 주문할 수 있는 '메이드 투 오더(Made-to-order)' 서비스를 선보인다.[사진=신세계백화점 제공]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소비자가 직접 구두 색상과 디자인을 골라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4층 슈즈전문관에서는 4일부터 3주간 로베르끌레제리 팝업스토어를 통해 구두 색상과 디자인을 골라 주문할 수 있는 '메이드 투 오더(Made-to-order)'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로베르 끌레제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디자이너 롤랑 뮤레가 디자인한 8가지 컬러, 7가지 색상의 어퍼 보디(구두 윗부분)와 네 가지 색상의 솔(구두 아랫부분)의 조합으로 60가지 스타일의 슈즈가 만들어지며, 이 중에서 로베르 끌레제리의 구두전문가가 주문하는 사람의 취향과 스타일을 고려한 조합을 추천해준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4층 슈즈전문관에서는 4일부터 3주간 로베르끌레제리 팝업스토어를 통해 구두 색상과 디자인을 골라 주문할 수 있는 '메이드 투 오더(Made-to-order)' 서비스를 선보인다[사진=신세계백화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