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무설탕 간식 '디아블로', 신세계 센텀시티 '첫선' 外

2024-12-08 15:49

디아블로는 칼로리와 혈당 걱정을 줄여주는 건강한 무설탕(Sugar-free) 간식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 2010년 영국에서 설립된 브랜드다.[사진=신세계센텀시티]

신세계 센텀시티가 영국 프리미엄 저당 간식 브랜드 ‘디아블로’를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12일까지 백화점 지하 1층에서 열리며, 건강을 고려한 무설탕 간식을 직접 경험할 수 있게 됐다.

디아블로는 2010년 영국에서 시작된 브랜드로, 천연 식물에서 추출한 단맛을 활용해 건강한 간식을 제공하는 데 주력한다. 칼로리와 혈당 걱정을 줄인 쿠키와 초콜릿은 이미 80개국에서 사랑받고 있다.

주요 상품으로는 샌드위치 쿠키 2종과 초콜릿으로 구성된 맛보기 세트, 다양한 맛의 쿠키로 구성된 선물세트 등이 있다. 저당 간식의 새로운 트렌드를 확인하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한다.

신세계 센텀시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기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를 소개하겠다”고 밝혔다.
신세계 센텀시티, ‘사랑의 김장 나눔’ 전달식 개최
신세계 센텀시티는 지난 3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청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사진=신세계 센텀시티]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신세계 센텀시티가 지난 3일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온정 나눔을 실천했다. 해운대구청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김성수 해운대구청장과 신세계 임직원, 지역 관계자들이 함께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16년째 이어져 온 이 행사는 지역 내 소외계층과 홀몸 어르신 250세대에 직접 담근 김치를 전달하는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준비된 김치는 반송큰시장에서 재료를 구매한 뒤, 상인부녀회와 지역 주민들이 함께 담가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문진양 신세계 센텀시티 대외협력팀 수석은 “전통시장과의 협력은 물론, 지역사회의 겨울나기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