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업계 최초 '카드뉴스 서비스' 실시
2016-03-22 18:25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대신증권은 기존의 복잡하고 어려운 리서치 보고서를 사진과 그래픽 중심으로 알기 쉽게 만들어 제공하는 '카드뉴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카드뉴스 서비스는 최근의 모바일 트렌드에 맞춰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온디맨드(On-demand)형 서비스다.
보고서를 사진과 그래픽자료를 활용해 보기 쉽게 만들어 투자자가 꼭 알아야 하는 개별기업의 핵심내용과 투자포인트를 전달한다. 시각자료를 통해 모바일 환경에서 편하게 보고서를 확인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특히 새로운 투자처를 찾는 투자자가 기업 파악에 이용하거나, 처음 주식투자를 경험하는 투자자가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신증권은 이번 카드뉴스를 통해 엔씨소프트, 한국항공우주, 한샘, 현대글로비스, 오스템임플란트, 현대그린푸드, CGV, 리노공업, 코리아오토글라스 등 총 9개 종목을 추천했다.
각 종목의 카드뉴스는 PC는 물론 모바일 환경에서 대신증권 홈페이지(http://www.daishin.com)와 블로그(http://blog.daishin.com), HT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