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성·안정성' 두마리 토끼 잡아...천안 불당 ‘지웰시티몰’ 눈길
2016-03-10 10:01
- 단지 내 상가의 안정성과 단독 상가의 효율성 '모두' 담아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1%대 초저금리시대를 맞이하면서 수익형 부동산의 대표주자 상가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져만 가고 있다. 상가의 임대수익률은 은행 수신금리의 2~3배에 달하기 때문에 시중의 부동자금이 상가에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상가의 높은 수익률만 보고 구매했다가는 낭패를 보기 쉽다. 상가도 투자상품이므로 당연히 리스크이가 존재하기 마련이다.
상가투자에 앞서 입지뿐만 아니라 배후수요, 주변시세, 임대료수준, 공실가능성, 지역에서 선호하는 업종 등을 꼼꼼히 따져보고 결정해야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다. 또 신도시나 뉴타운, 주변지역 산업단지 조성 등 개발호재를 품고 있는 상가들은 향후 더욱 풍부한 배후수요와 유동인구를 기대할 수 있고, 가치상승이 예상되므로 안정적이다는 평가 및 높은 수익률도 기대할 수 있다
‘지웰시티몰’은 외부 유동인구를 쉽게 흡수할 수 있도록 설계 했다. 약 600m에 달하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꾸며진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카페거리등이 있다.
상가전면부에는 아치형 투명 아케이드가 설치된다. 아케이드가 설치된 상가는 날씨와 상관없이 고객이 방문할 수 있어 고객 흡입력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또 전용률이 최고 93%에 달하므로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매입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KTX 천안아산역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상가입점 예정일은 2017년 12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