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9개 타입 구성...청주 ‘대농지구 롯데캐슬시티’ 눈길

2015-07-16 17:02

[사진 = '대농지구 롯데캐슬 시티' 위치도]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청주 지역에 메이저 브랜드 건설사가 시공하는 '대농지구 롯데캐슬시티’ 오피스텔이 들어오게 되어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오피스텔은 지하4층~지상15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527실로 이루어진 초대형 오피스텔이다. 전용면적 28.47m²~53.00m²형 A~I타입에 총 9개의 타입으로 공급 될 예정이다.

대농지구는 청주 일반산업단지에 314개 기업체 종사자수 2만4,000여명의 인력이 상주하고 있으며, 종사자수 4,000여명, 연이용 객수 약 300만여명의 이르는 현대백화점과 학생수 약 2만여명, 교직원수 약 2,000여명의 충북대학교도 위치하고 있어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또 2017년 준공예정으로 알려진 청주테크노폴리스는 1,000여개의 첨단업체가 입주하게 되며, 상주인구 1만여명, 인구유발 1만7,800여명의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주변 교통환경으로는 서청주 IC 및 경부고속도로, 통영대전중부고속도로가 인접하고 있고, 직지대로, 대농교를 통해 대중교통 및 차량이동이 수월하다. 세종시, 오송, 오창지구 등 자가차량으로 30분 이내 접근이 가능하다.

또한, 대농지구를 가로지르는 폭 30M의 워킹갤러리(공개공지)가 단지까지 연결되어 롯데아울렛, CGV, 지웰시티몰, 병의원, 은행, 마트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단지 내 1층 판매시설에 농협 하나로클럽의 입점이 확정되어 있다. 흥덕구청 및 우체국 등 관공서가 인접하여 용무를 보는데도 용이하고, 석남천 및 솔밭공원 등 녹지공원도 인접하여 주거 쾌적성도 좋다

이 밖에도, 1층 전면 공개공지(135평)을 비롯하여, 조경면적 352평의 휴게공간을 제공하며, 입주민 전용 피트니스센터, 코인세탁실 등 커뮤니티공간도 구성된다.

대농지구 ‘롯데캐슬 시티’ 관계자는, “’롯데캐슬 시티’는 청주에서 처음 선보이는 메이저 브랜드 오피스텔” 이라며, “풍부한 배후세대 및 안정적인 임대수요를 확보하여 투자가치가 높고, 청주시 내 타권역 임대시세가 월40~50만원정도 수준에 그치는데 반해, 대농지구 내 입주 오피스텔은 최고 65만원까지 형성되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투자자들의 문의전화가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농지구 ‘롯데캐슬 시티’ 모델하우스는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288-6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분양문의 : 043-277-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