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문영그룹, 골프단 창단·KLPGA투어 개최

2016-03-07 14:22
미즈노, ‘뉴 MX-포지드’ 아이언 컴백 이벤트…골프존, 남아공에 시스템 매장 오픈

[사진=문영그룹 제공]




◆건설전문 문영그룹이 남녀 프로골퍼 7명으로 구성된 골프단을 창단했다. ‘MY문영 골프단’에는 김다나 박소연 조정민 주은혜 송민지 황예나 등 여자선수 6명과 남자선수 오승현이 포함됐다. 이들은 모두 3년 이상 투어경력을 갖고 있다. 문영그룹은 골프단 창단식과 함께 이날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와 KLPGA투어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6’을 오는 7월22∼24일 서원밸리GC에서 개최하기로 조인했다. 경기 광명에 본사를 둔 문영그룹은 공동주택·건축·토목·도시가스·설비 등 건설분야 시행 및 시공을 전문으로 성장한 기업이다.


한국미즈노(www.mizuno.co.kr)는 2016년 신제품 ‘뉴 MX-30 포지드’ 아이언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이벤트를 벌인다. 뉴 MX-30 포지드 아이언을 구매한 고객은 누구든지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한 고객 중 선착순 400명에게는 총 1억4000만원상당의 미즈노 최신형 고급 스탠드백을 증정한다. ☎(02)3143-3358


골프존은 최근 남아공에 스크린골프 시뮬레이터를 판매하는 매장을 오픈했다고 발표했다. 골프존은 남아공 더반의 대표 쇼핑몰인 게이트웨이에서 아이플래닛골프와 판매대리점 계약을 체결하고 5개의 ‘골프존 비전’ 시스템을 설치했다. 골프존이 아프리카에 매장을 연 것은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