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텍, 초고속 2베이 도킹스테이션 '프로박스’ 출시
2016-01-12 09:37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스토리지 전문업체 새로텍은 SATA3 6G, UASP, USB3.0, 클론(Clone)을 지원하는 초고속 2베이 도킹 스테이션 신모델 ‘프로박스(모델명:DP-20U3-6G PLUS)’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이전 모델인 ‘듀플리케이터 프로(DP-20U3-6G)’를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기존보다 늘어난 8TB까지의 용량 지원 및 보다 다양한 OS 지원, 그리고 원형 라운드 형태로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린 새로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2.5형(6.3cm)과 3.5형(8.9cm)의 HDD/SSD를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SATA3 6G 및 USB3.0의 속도 향상 기능인 UASP(USB Attached SCSI Protocol) 기능을 지원한다.
프로박스는 PC 없이도 버튼 한 번만 누르면 HDD/SSD를 손쉽게 복사할 수 있는 ‘스탠드-얼론 카피’ 기능을 지원하며, 데이터는 물론 운영체제(OS) 등의 시스템 영역까지 통째로 백업할 수 있다.
이 모드로 HDD를 HDD로 복사할 경우, 최대 162MB/s(SSD인 경우 475MB/s)의 속도를 발휘해 타사의 일반적인 SATA2 3G 도킹 스테이션 제품(80MB/s)보다 최대 102%의 속도 향상 효과를 나타낸다.
또한 USB3.0, SATA3 6G, UASP로 파일을 복사하는 경우, HDD는 최대 186MB/s(SSD인 경우 418MB/s)의 속도를 발휘한다.
새로텍 관계자는 “평소 여러 개의 HDD를 사용하거나 중요 파일을 백업해 두는 일이 많은 멀티미디어 및 영상 업계 관계자, 디자이너, PC 방 등에서 최적의 작업 환경을 제공한다”면서 “현재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 중에 SATA3 6Gb/s 지원 컨트롤러를 사용하는 업체는 새로텍이 유일하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박스는 대용량 2베이 외장하드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PC의 USB3.0 또는 USB2.0에 연결하면 2베이 외장하드로 최대 8TB HDD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독(Dock) 형태라 초보자도 손쉽게 HDD/SSD를 교체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이전 모델인 ‘듀플리케이터 프로(DP-20U3-6G)’를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기존보다 늘어난 8TB까지의 용량 지원 및 보다 다양한 OS 지원, 그리고 원형 라운드 형태로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린 새로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2.5형(6.3cm)과 3.5형(8.9cm)의 HDD/SSD를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SATA3 6G 및 USB3.0의 속도 향상 기능인 UASP(USB Attached SCSI Protocol) 기능을 지원한다.
프로박스는 PC 없이도 버튼 한 번만 누르면 HDD/SSD를 손쉽게 복사할 수 있는 ‘스탠드-얼론 카피’ 기능을 지원하며, 데이터는 물론 운영체제(OS) 등의 시스템 영역까지 통째로 백업할 수 있다.
이 모드로 HDD를 HDD로 복사할 경우, 최대 162MB/s(SSD인 경우 475MB/s)의 속도를 발휘해 타사의 일반적인 SATA2 3G 도킹 스테이션 제품(80MB/s)보다 최대 102%의 속도 향상 효과를 나타낸다.
또한 USB3.0, SATA3 6G, UASP로 파일을 복사하는 경우, HDD는 최대 186MB/s(SSD인 경우 418MB/s)의 속도를 발휘한다.
새로텍 관계자는 “평소 여러 개의 HDD를 사용하거나 중요 파일을 백업해 두는 일이 많은 멀티미디어 및 영상 업계 관계자, 디자이너, PC 방 등에서 최적의 작업 환경을 제공한다”면서 “현재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 중에 SATA3 6Gb/s 지원 컨트롤러를 사용하는 업체는 새로텍이 유일하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박스는 대용량 2베이 외장하드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PC의 USB3.0 또는 USB2.0에 연결하면 2베이 외장하드로 최대 8TB HDD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독(Dock) 형태라 초보자도 손쉽게 HDD/SSD를 교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