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스테크, MDS테크놀로지와 빅데이터 사업 관련 업무협약 체결
2015-12-16 16:55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닉스테크는 스플렁크(Splunk) 국내 총판인 MDS테크놀로지와 빅데이터 플랫폼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이를 통해 잠재 고객 발굴, 영업역량 강화, 고객 지원 서비스 제공을 통해 보다 폭 넓은 사업 기회 확대를 꾀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공공, 금융, 제조, 유통 등의 다양한 데이터웨어하우스(DW)·비즈니스인텔리전스(BI) 사업을 진행해 온 닉스테크는 운영 인텔리전스 플랫폼인 스플렁크를 활용해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시장 진출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박동훈 닉스테크 대표는 “빅데이터 플랫폼을 이용하여 엔드포인트 영역에서 사용자 또는 외부 악성코드에 의한 각종 이상징후 및 위협을 탐지하고 대응하는 EDR(Endpoint Detection & Response)을 계획하고 있다”면서 “엔드포인트 보안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겠다”고 말했다.
두 회사는 이를 통해 잠재 고객 발굴, 영업역량 강화, 고객 지원 서비스 제공을 통해 보다 폭 넓은 사업 기회 확대를 꾀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공공, 금융, 제조, 유통 등의 다양한 데이터웨어하우스(DW)·비즈니스인텔리전스(BI) 사업을 진행해 온 닉스테크는 운영 인텔리전스 플랫폼인 스플렁크를 활용해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시장 진출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박동훈 닉스테크 대표는 “빅데이터 플랫폼을 이용하여 엔드포인트 영역에서 사용자 또는 외부 악성코드에 의한 각종 이상징후 및 위협을 탐지하고 대응하는 EDR(Endpoint Detection & Response)을 계획하고 있다”면서 “엔드포인트 보안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