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산업, 신제품 ‘2in1 원적외선 열풍기’ 출시

2015-12-14 10:56

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종합 가전 기업 신일산업이 ‘2in1 원적외선 열풍기’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열풍기는 원적외선 열기와 온풍열기가 동시 난방이 가능한 제으로, 연통으로 배출되는 열을 난방으로 사용해 난방능력을 30% 가까이 증대시켜 놀이공원이나 골프장, 산업현장과 같이 넓은 공간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일 원적외선 열풍기의 또 다른 특징은 품질 인증을 획득한 원적외선 방출에 있다. 복사열과 온풍열기를 통해 인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원적외선을 방출, 건강한 온기를 전달한다.

또 저소음 팬으로 소음 걱정이 없어 정숙이 필요한 교회나 사찰, 도서관에도 적합하며 강력한 2중 헤파필터 장착으로 등유 특유의 연소 냄새를 최소화 해 냄새로 인한 불쾌함을 줄였다.

이와 함께 점화 안전장치, 2중 과열 방지, 연소 제어 센서, 그리고 전도 안전 센서 등 고객의 안전을 위해 12가지 안전 장치를 설계했다. 이동식 바퀴로 쉽게 이동할 수 있으며 함께 구성된 리모콘으로 멀리서도 손쉽게 조작할 수 있어 고객의 편의 또한 높였다.

사이즈는 크지만 고객을 위한 디테일은 놓치지 않았다. LCD 디스플레이 조작부로 풍량은 약, 중, 강 3단계로 조절하고 현재 온도 확인 및 온도 설정, 시간 설정 등 다양한 기능을 설정할 수 있어 사용 환경에 따라 누구든 간단하게 조정할 수 있다.

제품에 따라 약 26평의 면적부터 (88m2)에서 최대 약 65평(215m2)까지 난방이 가능하며 등유 50L로 최대 50시간까지 난방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신일산업의 ‘2in1 원적외선 열풍기’는 신일 온라인 스토어 및 온라인 유명 쇼핑몰에서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