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20회' 장영남, 장원영 스토커로 오해 "넌 나한테 들켰어"
2015-12-09 07:12
8일 방송된 '화려한 유혹' 20회에서는 마오광(장원영)이 자신을 스토킹한다고 오해하는 강일란(장영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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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주차 문제로 일란과 마주친 오광은 "또 너냐?"라고 말했고, 일란은 "너 연기 서툴러, 속 보인다고. 너 왜 자꾸 나 따라다니니?"라고 물었다.
그러자 오광은 "내가? 내가 너를? 왜? 내가 미치지 않고서야"라며 황당해 했고, 일란은 "그러니까 미친 거지. 이미 나한테 미쳐서 내 뒤를 졸졸졸 따라다니고 있잖아. 정말 피곤해"라며 "넌 나한테 들켰어. 조심해. 정말 스토킹은 너무 괴로워"라고 오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화려한 유혹'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