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유혹' 최강희, 암호 종영소감 '재치 만점'
2016-03-23 09:10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배우 최강희가 재치 있는 종영소감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강희는 23일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을 마무리하는 소감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은 '화려한 유혹' 촬영장을 배경으로 찍은 것이다. 사진에서 최강희는 암호문이 빼곡히 적힌 스케치북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한편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뤘던 '화려한 유혹'은 22일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