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 숨겨뒀던 볼륨감 '간신'서 공개…아찔

2015-11-29 10:05

'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사진=영화 '간신' 스틸컷]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뮤지컬 배우 차지연의 남다른 볼륨감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차지연은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간신'에서 요부 장녹수 역을 맡아 출연했다.

'간신'에서 차지연은 요염함 넘치는 장녹수의 모습을 표현, 섹시 카리스마를 발산해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차지연은 '간신'에서 숨겨뒀던 볼륨감을 드러내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11월 22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여전사 캣츠걸이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와 감성보컬 귀뚜라미를 꺾고 17대 가왕에 올랐다.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의 정체는 거미로, 감성보컬 귀뚜라미는 조장혁으로 밝혀진 가운데, 온라인상에서는 여전사 캣츠걸의 정체를 두고 차지연이 거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