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주 방통위 상임위원, 2015 한·중 민간경제협력포럼 참석

2015-11-12 15:13

 

아주경제 최서윤 기자 = 이기주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은 12~14일 한·중 민간경제협력포럼에 참석, 중국의 정·재계 인사들을 대상으로 한·중 방송 콘텐츠 교류 방안 등에 대해 강연한다고 방통위가 12일 밝혔다.

한·중 민간경제협력포럼은 한국과 중국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등 민간 분야 교류를 통해 상호 우호친선과 공동번영에 기여할 목적으로 2013년 8월 설립된 외교부 등록 사단법인이다.

이번 방문 기간에 이 위원은 샤오미 공장을 방문해 시장 총괄 책임자 등과 면담하고 ‘2015 한·중 민간경제협력포럼’에서 한·중 방송 콘텐츠 교류 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발제한다.

아울러 중국 주요 인사들과 만나 양국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