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휴대폰, 버스폰 잘 따져보고 사야 후회 없다

2015-11-04 11:01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하루가 멀다하고 고사양의 최신 핸드폰, 공짜폰, 버스폰들이 출시되고 있는 대한민국. 항상 새로운 것을 열망하는 젊은 세대들의 관심 덕분에 스마트폰 관련 시장은 그 수요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제는 버스폰 공동구매 사이트 등 스마트폰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을 소비자들이 직접 찾고 있는 추세다. 온라인을 통해 휴대폰을 구매하는 것이 오프라인 판매점에 비해 혜택이 많고, 이벤트성으로 보조금을 높이는 제품도 심심치 않게 등장하기 때문이다. 또한 보조금과 요금제 조건 등을 한 눈에 비교하기 쉽다는 것도 큰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하지만 얼핏 보기에 소비자들에게 유리한 가격조건을 제시하는 듯한 문구를 사용하는 온라인 핸드폰쇼핑몰이나 공동구매 카페에는 주의할 점들이 많다. 보다 저렴한 가격에 더욱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허위/과장 광고인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 불법 보조금 지급 등 약속 불이행 및 불법 피해 사례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공동구매 커뮤니티 '폰바구니' 운영자는 “온라인을 통해 최신 핸드폰과 공짜폰을 구매하고자 한다면 신뢰 높은 판매자를 찾아야 한다”며 “폰바구니는 판매나 실적에만 치우치지 않고, 정직한 고객 응대와 사후관리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통신 3사 판매점 버스폰 공동 구매 카페 폰바구니(http://cafe.naver.com/smartbcc.cafe)는 최저가, 무료 이벤트를 통해 휴대폰을 판매하고 있으며 전문 업체들과의 제휴를 통해 중고폰 매입 및 무료 사은품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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