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스캔들 도도맘,미스코리아 출신 김미나 "두 아이 책임..멘탈 강해져"
2015-10-28 10:23
27일 여성중앙은 도도맘 김미나가 여성중앙 11월호를 통해 공개한 심경고백 인터뷰 외에 추가적인 내용을 공개했다.
여성중앙에 따르면 도도맘 김미나는 곧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고 요식업에 뛰어들 예정이라고 전했다.
도도맘 김미나는 강용석 스캔들과 관련해 "내가 1년 동안 멘탈이 강해진 건지 원래 강한 사람이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예전에 비해 용기가 생긴 것만큼은 분명하다"며 "앞으로 두 아이를 책임지고 잘 키울 수 있을 것 같다. 늘 그래왔듯이 말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도도맘 김미나는 여성중앙 11월호를 통해 얼굴을 공개하며 강용석에 대해 호감있는 술친구 이며, 비즈니스 파트너라고 전했다.
도도맘 김미나는 "나 역시 그(강용석)를 호감있는 술친구로 생각한다" 며 "이성적인 호감이 아니라 비즈니스 파트너로서의 호감"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김미나는 "강용석 변호사는 일적으로 호탕하고 쿨하고 매력적이지만 남자로는 내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잘라 말했다.
강용석 스캔들 도도맘,미스코리아 출신 김미나 "두 아이 책임..멘탈 강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