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스캔들 상대 도도맘 김미나, 미스코리아 출신답게 미모 출중 '소문 날만'

2015-10-28 10:15

도도맘 강용석 도도맘 강용석 도도맘 강용석[사진=도도맘 김미나 SNS]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강용석 스캔들' 상대인 파워블로거 도도맘 김미나가 한 매체와 인터뷰를 한 가운데, 도도맘의 외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도도맘 김지나는 26일 '여성중앙'과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을 "미스코리아 대회 대전 충남 미스 현대자동차 출신"이라고 밝혔다. 특히 얼굴도 공개한 도도맘 김지나는 미스코리아 출신답게 고양이상의 도도한 외모를 자랑해 더욱 논란과 화제를 모았다. 

또한 도도맘 김지나는 인터뷰에 응한 것에 대해 "스캔들로 끝나버리면 아이들이 나에 대해 오해할 것 같아 짚고 넘어가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남편과의 이혼 소송에 대해 도도맘 김지나는 "강용석과의 스캔들 때문에 이혼하는게 아니다. 원래 부부 사이가 소원했다. 스키 국가대표 감독인 남편은 1년에 3개월 정도만 집에 있었고, 집에 있는 날도 게임을 하거나 오토바이를 타러 나가는 등 가정에 소홀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