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코리아 김포사업소 이전 개장…서비스 네트워크 망 지속적 강화

2015-10-07 11:04

[사진=볼보트럭코리아]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볼보트럭코리아는 지난 1일 경기도 김포시에 북부사업소 개소식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파주에 있던 볼보트럭코리아 북부사업소는 김포시로의 신축 이전을 통해 김포사업소로 탈바꿈해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더욱 강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포사업소는 스웨덴 볼보 본사의 표준 규격에 따른 건물 설계는 물론 고객 만족을 위한 최신 설비를 완비하여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볼보트럭만의 서비스 품질로 중무장했다.

방문 고객에게 차량 점검은 물론 부품 및 기타 정비 서비스까지 지원할 수 있는 최상의 원스톱 고객지원시스템으로 더욱 높은 고객만족을 이끌어내겠다는 방침이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성공을 위한 동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고객만족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으며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한 행보를 이어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볼보트럭코리아는 현재 전국 27개 지역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24시간 고객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수입 상용차 업체로는 최대 규모의 서비스망을 구축하고 있다.

이번 김포사업소 개소를 통해 볼보트럭코리아는 수입 상용차 업계 최대 규모의 서비스 네트워크는 물론 최상의 서비스 품질을 이끄는 업계 리더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하게 되었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볼보트럭코리아 북부사업소는 2003년 파주에 처음 문을 연 이래 고객들을 위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수도권 일대 서비스 허브로서 중요한 역할을 이어왔다”면서 “이번 신축 이전을 통해 김포사업소로 새롭게 거듭나며 고객의 접근성이 더욱 높아진 만큼 앞으로도 고객 가까이에서 차량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 만족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