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신도시 진주 우방 아이유쉘, 23일부터 정당계약
2015-09-23 10:45
9월 23일(수)~25일(금) 정당계약 실시,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한 ‘항공시도시 진주 우방 아이유쉘’이 9월 23일(수)부터 25일(금)까지 3일간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항공신도시 진주 우방 아이유쉘은 대구, 포항 등에서 100% 완전분양을 실현한 바 있는 SM우방의 진주지역 첫 진출작이다. 지난 10일, 1순위 청약접수 결과 430가구(특별공급 141가구)모집에 1146명(당해지역 및 기타지역 포함)이 청약해 평균 2.7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타입 1순위 내 마감됐다.
항공신도시 진주 우방 아이유쉘은 진주시 정촌면 정촌일반산단 공동주택용지 2B 6L에 지하 1층~지상 20층, 5개 동 총 430세대로 조성되는 아파트로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84㎡ 전용면적에 4BAY-4ROOM혁신설계를 적용한 점이 눈길을 끈다. 84㎡ 평형대지만 팬트리 공간, 워크인 드레스룸, 가변형 벽체 설계로 다양한 공간활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동서로 긴 대지는 일조권과 조망권 확보에 용이하며 단지 중앙에 탁 트인 개방감을 주는 중앙광장을 배치하고 주변으로 하늘마당, 갤러리마당, 안뜨락, 송림원 등 크고 작은 정원들이 쾌적한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도록 해준다. 태양광 가로등 설치와 차도와 보행자의 이동통로를 분리시킨 점, 단지 내 어린이집과 피트니스센터 등을 갖추고 있는 점 등도 진주 우방 아이유쉘의 장점이다.
항공신도시 진주 우방 아이유쉘은 진주에서는 마지막일 수 있는 600만 원대 분양가라는 점에서도 주목 받고 있다. 전세 매물 품귀 현상 속에서 저렴한 분양가의 신규 아파트라는 메리트가 돋보인다. 또 진주 시내 부족한 중형대 평형 수요를 아우를 수 있는 아파트로 향후 안정적인 거래를 기대해볼 수 있는 대목이다.
한편, 항공신도시 진주 우방 아이유쉘의 정당계약은 주약동 견본주택에서 진행되며, 계약금(1차) 1000만원 정액제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의 혜택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진주시 주약동 360-11번지이며, 문의는 전화(055-755-7711)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