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광고] 우현 아들 우준서 "강용석 내 아빠 아니라 다행" 왜?
2015-09-17 17:17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우현의 아들 우준서군이 강용석에 대해 언급했다.
과거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 스타부모와 자녀들은 '내 부모가 아니어서 천만 다행인 부부는?'이라는 주제로 순위를 매겼다.
이날 우준서 군은 "나는 강용석 아저씨가 내 부모가 아니라서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역시 가족 고생 시키는 건 강용석 아저씨가 최고인 것 같아서 선택했다"고 말해 강용석을 당황하게 했다.
한편, 서울지하철 2호선 서초역 내 7번출구 벽에 강용석 변호사 사무실의 이색 광고가 변호사의 품위를 훼손할 우려 때문에 서울지방변호사의 심사를 받게 됐다.
광고에는 강용석이 손가락질을 하는 모습과 함께 '너! 고소' '강용석 변호사사무실'이라고 적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