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학교 주변 유해환경 합동단속
2015-08-31 15:15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다음달 18일까지 초·중·고교 주변 유해환경 합동단속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양평교육지원청과 교통안전, 유해환경, 식품안전, 불법광고물 등 4대 유해환경을 단속한다.
등·하교 시간대 단속 인력을 집중 배치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과속·불법 주정차를 단속하고,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수칙 준수여부 등을 점검한다.
또 학교급식소 위생을 점검하고, 학교 매점, 식품조리·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위생관리 적정여부, 부정·불량식품 판매 등 점검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