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긴급 출동 서비스 ‘포르쉐 서비스 모바일’ 시작
2015-08-24 09:42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포르쉐 코리아는 지난 20일 강원도 인제군의 인제 스피디움에서 포르쉐 고객 전용 긴급 현장 출동 서비스인 ‘포르쉐 서비스 모바일’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제공되는 포르쉐 서비스 모바일은 포르쉐 고객 전용 긴급 현장 출동 서비스로 포르쉐 고객은 운행 중 발생되는 문제에 대해 긴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고객이 포르쉐 전용 콜 센터를 통해 접수하면, 포르쉐 정비교육 과정을 수료한 전문적인 포르쉐 정비사가 기술 상담 및 해당 지역으로 긴급 출동한다.
포르쉐 모바일 서비스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포르쉐 어시스턴스 콜 센터(080-708-3651)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포르쉐 어시스턴스 콜 센터를 통해 접수를 하면 서초, 분당, 일산, 인천,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8개 지역 내 가장 가까운 포르쉐 센터를 연결해 현장에 출동할 수 있게 한다.
한편 포르쉐 코리아는 포르쉐 구매 고객에게 24시간 고객 지원 서비스인 포르쉐 어시스턴스를 제공하고 있다. 포르쉐 어시스턴스는 신차 보증 및 연장 보증 기간에 해당되는 모든 고객에게 무상으로 제공되는 서비스로, 주행 중 고객의 안전을 지키고 불편을 최소화 하는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