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연동면 동사모, 합강공원 캠핑장 환경 정화

2015-08-19 10:37

▲18일 봉사활동에 나서기 전 동사모 회원들이 연동면 합강공원 오토캠핑장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시 ‘연동면을 사랑하는 모임(회장 장래열, 이하 동사모)’회원 30여명이 18일 합강공원 오토캠핑장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동사모는 2011년 설립된 단체로, 시의원과 조합장, 우체국장, 이장 등으로 구성됐으며 지금까지 연동초등학교와 연동중학교에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마을 발전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장래열 동사모 회장은 “합강공원 오토캠핑장은 우리 지역의 최대 관광명소인 만큼 캠핑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