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디스패치, 강용석 불륜 스캔들...문자 · 사진 공개 "합성 아냐"
2015-08-18 15:09
"디스패치, 강용석 불륜 스캔들...문자 · 사진 공개"
변호사 겸 방송인 강용석씨의 불륜 스캔들이 또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디스패치가 공개한 문자에는 강용석의 상대로 지목된 파워블로거 A씨와의 낯뜨거운 대화내용이 담겨 있다.
A씨가 "사랑해"라는 이모티콘을 보내자 강용석은 "더 야한 것"을 요구하는 문자를 보냈고, 그러자 A씨는 "야한 거 없음"이라는 말과 함께 보고싶다는 이모티콘을 보내왔다.
문자뿐만이 아니다. 디스패치는 호텔 수영장 사진들과 창문에 비친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사진 감정 전문가는 이 사진들에 대해 "합성 확률이 거의 없다"며 "강용석일 확률은 90% 이상"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A씨가 일본 레스토랑에서 60만 원 상당의 저녁 식사를 한 후 찍은 영수증 인증샷에는 'YONG SEOK'이라는 영문명이 표기돼 있어 강용석과 함께 한 것 아니냐는 강한 의구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A씨의 남편 B씨는 최근 강용석이 자신의 부인과 부적절한 관게를 맺어 가정을 파탄시켰다며, 손해배상금 1억 원을 지급하라는 소송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