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 이승기, 중국행 준비완료 “오랜만에 짐싸기”

2015-08-06 17:18

[사진출처=이승기 SNS]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신서유기’ 촬영을 위해 중국으로 떠났다.

이승기는 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다녀올게요. 신서유기. 오랜만에 짐 싸기. 더위 조심. 응원 고마워요"라는 글과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기는 캐리에에 자신의 옷을 차곡차곡 넣고 있다. 특히 그는 “오랜만에 짐을 싼다”며 ‘1박2일’ 멤버들과의 추억을 떠올리게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승기가 출연하는 '신서유기'는 웹예능 콘텐츠로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등 KBS2 예능프로그램 '1박2일'의 멤버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