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경제금융교육 뮤지컬 및 금융교실에 4000만원 후원 2015-08-05 16:18 이덕훈 수출입은행장(왼쪽)이 5일 서울 여의도 수출입은행 본점에서 김종창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수출입은행] 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은 5일 서울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초등학생들을 위한 경제금융교육 뮤지컬 공연 후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에 후원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금융교육 뮤지컬은 저축과 돈의 소중함 등 기초적인 경제·금융 내용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이야기와 노래로 풀어낸 공연이다. 수은은 또 지난달부터 다문화가정 아동 400명과 학부모 100명을 대상으로 ‘수은 희망씨앗과 함께하는 생생 경제금융 교실’을 운영 중이다. 이덕훈 수은 행장은 “어린이들이 뮤지컬을 이용한 경제교육을 통해 우리나라 경제의 희망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수출입은행, 'EDCF 기후 주류화 세미나' 개최 수출입은행, 공급망안정화채권 1900억원 첫 발행 수출입은행-무보-체코 국책금융기관,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 수출입은행, 1조 규모 공급망 안정화 펀드 조성한다 수출입은행,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30억 클럽' 선정 sagamore@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