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팀 전략 RPG ‘라스트 드래곤’ CBT 실시

2015-08-04 14:16

[사진제공-조이시티]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에브리펀(대표 김도훈)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팀 전략 RPG ‘라스트 드래곤’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이하 CBT)를 4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라스트 드래곤’의 CBT는 오는 13일(목)까지 10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실시한 테스터 모집에 등록한 기존 신청자들과 일반 이용자들 모두 구글 플레이를 통해 게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테스트 참가자들은 PvP 모드인 ‘명예의 전당’과 유저 간 순위 경쟁을 펼칠 수 있는 ‘길드 보스’, 속셩별 무한 모드인 ‘불멸의 신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미리 체험할 수 있으며, CBT 버전에서 생성한 닉네임을 추후 정식 버전에서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특전도 제공 받을 수 있다.

한편, 조이시티는 ‘라스트 드래곤’의 CBT를 기념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CBT 기간 동안 접속만 해도 매일 ‘다이아몬드(게임캐쉬)’ 150개를 제공하고, 정해진 시간에 접속하는 유저 전원에게 ‘에너지(아이템)’ 50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특별 캐릭터를 얻을 수 있는 ‘소환석’과 ‘골드’, ‘영혼석’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하는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라스트 드래곤’은 흥미로운 시나리오를 중심으로 화려한 액션과 통쾌한 타격감을 경험할 수 있는 팀 전략 RPG로, 다양한 성장 시스템에 각종 연계 스킬과 파티 구성, 속성 간 상성 등 전략적 요소를 가미해 완성도를 높였다.

팀 전략 RPG ‘라스트 드래곤’의 CBT에 대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lastdragon.joycity.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