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배용준 박수진 피로연 영상 유출 “결혼식 하객이 휴대폰으로 찍은 듯”

2015-07-31 08:58


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배용준 박수진 피로연 영상 유출 “결혼식 하객이 휴대폰으로 찍은 듯”…배용준 박수진 피로연 영상 유출 “결혼식 하객이 휴대폰으로 찍은 듯”

배용준과 박수진의 결혼식 직후 피로연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이 영상은 배용준과 박수진 두 사람의 피로연에 참석한 하객이 직접 현장에서 휴대폰으로 촬영한 것으로 추측됩니다.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에는 흰색의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은 박수진과 배용준이 로맨틱하게 흘러나오는 음악과 함께 다정하게 브루스를 추며 사랑을 확인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습니다.

특히 배용준은 춤을 추는 도중 새신부인 박수진의 엉덩이를 더듬는 진한 스킨십을 선보였고 젠틀한 욘사마의 이미지에 어울리지 않는 행동에 하객들은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배용준과 박수진 두 사람은 지난 27일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가족들과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철저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당시 두 사람의 명성과 걸맞게 10억원을 호가하는 웨딩카와 역시 수천만원대의 박수진 드레스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또 신혼여행지 역시 경남 남해에 있는 '사우스케이프'로 7성급 최고급 리조트로 두 개동 예약 시 1억을 호가하는 것으로 전해져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배용준과 박수진의 신혼집은 성북동 자택으로 시가 85억 상당에 영화관, 당구장, 골프 연습장을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
 

[영상=아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