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츠웨이 주가 11%↑...'배용준 투자한 피규어 제조업체'
2021-12-29 10:17
블리츠웨이 주가가 상승세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11분 기준 블리츠웨이는 전일 대비 11.46%(510원) 상승한 4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블리츠웨이 시가총액은 1767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584위다. 액면가는 1주당 100원이다.
지난 2010년 설립된 블리츠웨이는 인형, 장난감 및 오락용품 제조업체로, 주요 상품은 스태츄피규어, 액션피규어 등이다.
블리츠웨이와 흡수합병에 따라 최대주주가 배성웅 외 3명(2229만2852주, 62.59%)로 변경됐다. 지분 10.51%(384만8162주)를 보유한 배우 배용준(384만8162주, 10.51%)의 지분도 6개월 간 보호예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