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급히 무허가 대부중개업체서 무직자대출 했다가 낭패
2015-07-20 14:42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깊어지는 불황에 실업률이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15일 통계청이 발표한 '6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29세 청년층 실업률은 10.2%로 전 연령대 실업률(3.9%)을 두배 이상 웃돌았다. 16년만에 최고치이다. 전체 실업자 역시 105만명으로 5개월 연속 100만명대를 기록했다.
상황이 이렇게 악화되자 무직자대출을 통해 생계비를 마련하고 또 취업을 준비하는 이들도 많다. 창업이나 결혼 등을 위해 무직자소액대출을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던 과거와는 확실히 다른 모습이다.
그러나 당장 생계를 이어가려는 급한 마음에 무허가 대부중개업체를 이용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 자격 미달의 신뢰할 수 없는 업체에 속아 고금리나 대출 사기 등의 피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정식 허가를 받은 금융업무 대행 업체에서는 체계적인 대출 상담을 통해 각종 상품을 비교·분석, 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최저금리 맞춤형 대출 서비스를 안내한다. 대출대행수수료나 중개수수료 없이 금융권의 다양한 상품정보를 제공하는 것. 대출 신청 시에 활용되는 개인정보 역시 개인정보보호법준수 및 공정거래위원회 표준약관에 따라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다.
히트론 관계자는 “금융기관을 선택할 때는 꼼꼼하게 따져본 뒤 이용하는 것이 현명하다”며 “믿고 이용할 수 있는 금융업무 대행 업체들은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히트론은 무직자대출을 포함해 △무직자소액대출△무직자신용대출△대환대출△저축은행무직자대출△무직자추가대출 등 다양한 상품을 취급한다. (문의 1544-3461)